<리포트>
개인이 방이나 집을 빌려주는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저렴한 가격과 함께
다양성과 편의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에어비앤비에 뒤이어
이젠 차량 공유 서비스도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형차부터 고급 럭셔리 차량까지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가 포함된건 물론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과 결제가 가능합니다.
<브리짓스 ㅣ LA 거주>
가까운 거리에서 쉽고 편하게
차량을 빌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입니다.
차량 구매가 부담인 사람에겐
합리적인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 자신이 소유한 차량을
플랫폼에 등록해 대여해줄 수도 있어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터 박 ㅣ LA 거주>
자동차계의 에어비앤비로 불리고 있는 ‘튜로’
자동차 공유 산업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으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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