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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 팰리세이드, 저녁 6시~아침 6시 통행금지




산불 피해 지역에서 약탈 행위가 늘면서

이미 20여명이 체포된 가운데

LA 치안 당국은

피해가 가장 큰 이튼과 팰리세이즈 지역에

저녁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나 셰리프 국장은

두 지역에 대한 통행금지를

목요일 밤부터 시행하려 추진중이며

늦어도 금요일 저녁까지는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서린 바저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통행금지 조치가

주민들을 처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지역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의 지원을 받아

8천 명의 병력을 추가로 배치해

교통 통제와 시설 보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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