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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품, 아기상어 장난감 750만 개 리콜


<기사>

타켓과 월마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핑크퐁의 아기상어 장난감이 리콜됐습니다


미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는

CA주엘세군도에위치한

완구업체 주루가 수입 판매한

중국산, 수영하는 아기상어 장난감 제품을

모두 회수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부상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아이들이 목욕할 때 갖고 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인데

플라스틱 소재의 뾰족한 지느러미 부위에

어린이의 피부가 찢기는 등의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가 12건이 접수된 겁니다


시중에 유통된 해당 제품 개수는

총 750만개 정도입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해당 장난감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제조사인 주루 측에 연락해 환불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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