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총기난사로 1명 숨지고 11명 다쳐

인디애나주에선

총기 난사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은 어제 새벽 1시쯤

인디애나주 엘크하트시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30살 남성을 발견했으며,

11명의 부상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날에는

해당 지역에서

동네 주민 파티가

열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총격이

파티와 연관됐는지 확인하는 한편,

다수의 용의자가

개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