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혐의’ 볼리비아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 발부
- jrlee65
- 2024년 12월 17일
- 1분 분량

<기사>
15세 소녀와 아이를 낳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 볼리비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볼리비아 검찰은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성폭행 수사와 관련해 구속영장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모말레스 전 대통령이 증언 명령을 거부함에 따라
영장이 발부됐으며 이는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65살인 모랄레스는
지난 2016년 10대 소녀와 아이를 낳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볼리비아 법은 이를 성폭행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모랄레스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의 대선 출마를 막기 위한 정치적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치적 특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10대 소녀의 어머니도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함께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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