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감축법' 상원 통과..전기차 세액 공제 연장 등





<리포트>


연방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강력히 추진해온

법안으로

무려 4천 3백억 달러의

천문학적 예산이 배정됩니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처와

의료보장 확대 등에

3천 6백 90억 달러를

투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농부와 목장주에 대한 인센티브,

그리고 전기차

세액 공제 연장 등도

법안에 담겼습니다.


특히 전기차 구매의 경우

새 차는 7천5백 달러,

중고차는 4천 달러의

세액공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또 청정에너지 기술과

국가기후은행 출범 등 내용도

이번 법안에 포함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더 나은 재건(BBB)’ 법안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필요한 재원은

대기업에 최소 15%의

법인세율을 부과해

마련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플레 감축법안은

오는 12일쯤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을 통과하면 대통령 서명 후

발효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