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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절도-폭행’..남가주 대학 캠퍼스 치안 불안


<기사>

한인학생들이 많이

재학중인 남가주

지역 대학 캠퍼스에서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비상입니다.

최근 칼스테이트 LA

대학에서는 캠퍼스 내

주차장에서 강도와

차량 절도 미수사건이

발생해 학생들에게 주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 LA테크니컬 칼리지

캠퍼스에서는 간호학과

여학생이 노숙자로 보이는

신원미상의 용의자한테

폭행을 당해 학교 측이

캠퍼스 순찰을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LA 경찰국은 지난 한해

동안 LA 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390여건의

범죄가 보고됐다며

학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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