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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절도가 가장 문제”..”주민 방범대-CCTV 설치 추진”

<리포트>

최근 한인타운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강절도 범죄.

 

지난 2주 동안

올림픽 경찰서에 신고된

한인 피해자 절도 사건만

무려 18건이었습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 한인사회를 찾아

강절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직접 경청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우선 먼저 시정부가

치안 확보를 위한 경찰력 증원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했습니다

 

<캐런 배스 ㅣ LA 시장>

 

또 최근 커뮤니티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범죄 발생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는 겁니다.

 

감시카메라 CCTV

설치 프로그램을

LA 경찰국 센트럴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인업주들과 단체들이

그동안 CCTV 설치를

강력히 요구해온 만큼

한인타운 지역에도 

확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도미닉 최 ㅣ LA 경찰국장>

 

사전 범죄 예방을 위해

한인타운 지역

주민 방범대 부활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도미닉 최 ㅣ LA 경찰국장>

 

도미닉 최 LA 경찰국장은

범죄 감소를 위해선

신고가 중요하다며

한국어로 신고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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