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다음 달 5일출범하는재외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따로두는것으로결정됐습니다
한국 외교부는한인들의선호도가높은
서울과 인천을최종후보지로압축하고
편의성과 접근성, 그리고지방균형발전, 행정조직일관성측면에서
본청을 인천에두기로했다고밝혔습니다
국적이나 사증, 병역등각종행정서비스를원스톱으로제공할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업무 효율성을고려해광화문에설치하기로한겁니다
재외동포청은 영사등민원서비스는
물론이고 재외동포재단이수행하던
재외동포 교류협력과차세대동포교육등의업무도함께맡게됩니다
인원은 청장과차장을포함해 151명이며
미주유럽동포과와 아주러시아동포과등지역별로세분화돼운영됩니다
재외동포청은디지털민원서비스를확대해
750만 재외한인들이
공관을 직접방문해야하는번거로움도덜어준다는방침입니다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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