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미국 대선, “한인 정치력 신장 기회”..참여 확대 총력

<리포트>

오늘 오전  ㅣ  LA 한인타운 한인회관

LA 한인회 등 한인단체들 ‘재외선거-미국 대선’ 참여 캠페인 시작

오는 3월 5일까지

치러지는 캘리포니아 주

대선 예비선거.

또 3월 말에는

한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3월 ‘미국 예비선거’..‘재외선거’ 모두 치러져

잇따라 치러질 선거를 앞두고

LA 한인회와 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KYCC와 한미연합회는 물론

차세대 단체 화랑청소년재단과

파바월드 등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제임스 안 ㅣ  LA한인회장

22일부터 코리아타운플라자서..‘유권자 등록’ 지원

가장 먼저

각 단체 사무실은 물론

코리아타운플라자 등에

부스를 설치하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오는 22일부터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2월 10일 마감되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홍보를 먼저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미국 대선 ‘등록-투표 방법’

미국 대선은 유권자 등록부터

우편 투표까지 

선거 참여 방법 전반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스티브 강 ㅣ  KYCC 대외협력 디렉터

어제 저녁  ㅣ  LA 한인타운 용수산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 신년하례식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캠페인 펼칠 것”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은

참전용사회 등

보수성향 단체들과

공동으로 선거 참여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민주 평통 등 여러 단체 연합..‘네트워크 활용’

특히 자문위원 수가 많은 

민주 평통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권자 등록 독려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임태랑 ㅣ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 회장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협의회 회장

한인 정치력 신장

중요한 기점이 될 올해.

선거가 다가오면서

한인단체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