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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팁 감수하고 단체 손님 잡기..“술은 팁도 안 받아”




<리포트>


주말마다

10여 명의 친구들과

골프를 치고

한인 식당을 찾는

50대 정 모씨.


정 씨와 친구들은

단체 손님에 대한 할인 조건으로

주류에 대한 팁은

지불하지 않습니다.


<서병원 ㅣ LA 거주>

식당에서 패키지로 하는 겁니다. 서로 윈윈 하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비싸서 누가 식당에 가서 먹을까요?


단체 손님들에게는

주류에 팁을 적용하지 않는

식당들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한인 식당들 사이에서

단체 손님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주류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업주들은 낮은 팁을 감수하고라도

단체 손님을 끌기 위해

주력하는 겁니다.


<권영미 (가명) ㅣ 식당 업주>

골프팀에 오면 해드려요. 손님들이 술은 따로 계산을 합니다. 주류는 현금으로 받습니다.


일부 식당 업주들은

단체 손님들에게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류도 제공합니다.


더구나

현금으로 주류를 구입하면

5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가명) ㅣ 식당 매니저>

술값은 팁 없이 손님들이 따로 계산합니다. 한 병에 10달러씩 해서 현금으로 술값을 받습니다.


요식 업소들이

적은 팁을 감수하고라고

단체 손님을 확보하려는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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