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호세와 LA 등
캘리포니아주 도시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대도시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업체
질로우의 집계에서
전국 백여 개 광역 대도시 가운데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도시
1위부터 5위는
모두 캘리포니아 대도시였습니다.
중간 가격 기준으로
백50만 달러를 기록한
샌호세가 1위,
백10만 달러의 샌프란시스코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를 기록한 LA는
주택 중간 가격이
92만 5천 달러였습니다.
4위는 샌디에이고,
5위는 옥스나드 그리고
6위는 하와이 호놀룰루로
조사됐습니다.
샌호세의 중간 주택가는
지난해에 비해 12.6%,
지난 2019년과 비교하면
무려 41퍼센트나 급등했습니다.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의 경우
지난 2019년보다
무려 48퍼센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주택 중간 가격이
10.7% 오른 뉴욕은
57만 9천 달러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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