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최근 미 전국의 차압을 당한 주택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톱은 지난달 미국의 차압 주택 수는 3만 4,501채로
전달 보다 14%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118%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차압 과정을 밝은 주택 수는
지난해에 비해 187%가 증가했습니다
주 별로는
일리노이주가 가장 많았고
델라웨어와 사우스캐롤라이나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2008년 금융위기 때 같은
대규모 서브프라임
주택차압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