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국 한인 은행들의 순익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에 보고된 2024년
실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국 15개 한인 은행들은 총 4억 8천 120만
달러의 영업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5억 9천 474만 달러에서
19.1% 감소한 수준입니다.
15곳의 총 자산 규모는 약 475억 6천 만 달러로
지난 2022년 대비 2.3% 늘었고
대출 규모는 371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지난해 불안정한 경기와 높은
기준 금리를 고려하면 그래도
한인 은행들이 선방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