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판매된
캔탈롭 멜론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전격 리콜됐습니다.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이글 프로듀스사는 오늘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200상자 이상의 캔탈롭 멜론을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과일은
미시간과 미주리, 오하이오
그리고 텍사스와 버지니아 등
모두 5개 주에서
캔디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됐습니다.
이번 리콜은
미시간주 보건 당국의
정기 샘플 검사에서
판매 중인 일부 캔털루프에서
살모넬라가 발견되면서 시작됐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보고된 질병 신고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캔탈롭와 관련된
살모넬라 발병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소 6명이 숨졌고
수백 명이 병을 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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