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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폭풍”..펜실베이니아 강타 최소 3명 사망



펜실베니아주에

강력한 폭풍이 몰아쳐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펜실베니아 서부 지역에

최대 시속 71마일의 폭풍이 강타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피츠버그와

로스 타운십 등에서 발생했으며,

감전과 쓰러진 나무에 의한 압사

등으로 발생했습니다.


마이크 브라이언 I 피츠버그 주민

“한 사람이 자동차와 트럭 사이에 쓰러져 있는 걸 봤어요. 발에 불이 붙어 있었고, 전선이 그의 몸 위에 얹혀 있었습니다.”


폭풍 피해는 펜실베이니아를 넘어

오하이오, 미시간, 뉴욕 등

인접 주까지 확산됐으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50만 곳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국은 현재 폭풍으로 인한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복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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