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조미김부터
연어장과 간장게장 등
각종 장류까지.
최근 다양한 해산물을
재료로 만든
한국산 먹거리에 대한
타인종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미김의 경우
이미 전체
한국산 해산물 가공품 수출
40%를 차지하는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탕과 볶음요리 밀키트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주 지역 바이어들에게
맛과 신선함은 물론
간편함까지 챙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인섭 ㅣ 수협중앙회 LA무역지원센터장>
오늘 개최된 무역상담회에는
15개의 한국 업체들이
미주 시장 확장를 위해
참가했습니다.
이미 활발한 진출이 이뤄진
미국 시장은 물론
이제는 중남미 시장에도
현지 마켓에 직접
한국산 해산물 가공품을
납품할 계획입니다.
<이관배 ㅣ 멕시코 Maiko F&B 대표>
한류와 함께
K-푸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한국산 해산물도
수출 활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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