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페덱스 트럭 운전사가
한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귀넷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귀넷 카운티 뷰포드 주택가에서
페덱스 트럭 운전사가 길가에 잘못 주차된 차량을 피하려다
커브에서 균형을 잃고 주택과 충돌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입니다.
집 주인인 한인 조 씨는
샤워를 하던 중 굉음이 들려 나와보니
집 거실에서 트럭의 일부가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트럭 운전사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집 안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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