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타운 된 LA 한인타운..약물 과다 복용 비상





<리포트>


LA 한인타운의

윌셔와 세라노가

만나는 교차로 코너.


한인 남성이

약물을 과다 복용해

길 한복판에 쓰러져있는

남성의 가슴을 누루며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습니다.


메스암페타민을 과다 복용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인 남성입니다.


현장에서 도움을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입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 회장>


LA 소방국은

LA 한인타운 내에서

약물 과다 복용해

목숨을 잃거나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콜라스 프랜지 ㅣ LAFD 공보관>

LA 소방국은 한 남성이 약물을 과다 복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의식을 잃은 남성의 건강 상태를 파악했습니다.


한인타운에는

주점과 클럽이 밀집돼 있어

약물 남용 문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보다 심각하다고 경찰은 강조했습니다.


더구나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은

10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남용은 보다 심각합니다.


<강동우 ㅣ LA 거주>


마약은

타운 노래방이나

노숙자 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마약에 노출됐습니다.


<LAPD, 타운 마약 문제 심각..단속 강화>


LAPD는

타운의 청소년 마약 문제는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