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투자 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가
주가 폭락 직전 남가주 팜스프링에 위치한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세탁과 은닉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겁니다
라 대표는 자본시장법 위반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 골프장을 사들여
범죄 수익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라 대표는 주가 폭락 사태가 터기지
불과 5일 전인 지난 19일
팜 데저트에 위치한 한 골프장의
최고 경영자가 됐습니다
유신일 한국 산업 양행 회장으로부터
2천 5백만 달러를 주고 산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 검찰은 라 씨와
주자 조작 세력의 'LA 커넥션'에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