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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사회 소식 - 03.10.23




<LA> 한미은행, 3월 31일까지 '신규 예금 프로모션'..300달러 현금 제공


한미은행이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체킹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한미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신규체킹을 개설한 후 첫 3개월간 평균 잔액을 2만달러 이상 유지하는 고객에게 300달러의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상품도 출시했다며 이 상품은 개설 후 첫 200회의 출금 거래가 무료이며 국내외 송금은 각 2회 무료라고 설명했습니다.




<LA> 한국정부, 해외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4월 30일까지 접수


한국정부가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한국 외교부는 경찰청과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과 위험시 대처 요령, 영사콜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영상이나 그림, 사진, 포스터, 인스타툰을 출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상금 200만원 등 총 상금은 1천50만원입니다.




<LA> 샌 버나디노 카운티, 눈 치운 주민들에 '최고 500달러' 보상 결정


샌 버나디노 카운티가 주민들에게 최고 500달러를 보상합니다.

카운티 정부는 최근 잇따라 강타한 강력한 폭풍들로 쌓인 눈을 치우는 주민들에게 최고 500달러까지 상환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2일 이후의 제설작업에 한하며 5월 1일까지 제설작업을 마치고 5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보스턴>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건축학과장에 한인 그레이스 라 교수 임명


하버드 디자인대학원의 건축학과장에 한인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하버드 디자인대학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지난 2013년부터 건축학과에서 종신직 교수로 재직해 온 그레이스 라 교수를 건축학과 학과장에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라 교수는 50개 이상의 건축상을 받으며 업계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라 달만 건축사의 설립자입니다.




<SF> 편의점-그로서리 등 업소에 '연쇄 절도'..경찰 인력부족으로 손 놓아


최근 업소들에 절도범들이 연달아 들어왔지만 경찰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지난해 절도는 76% 증가했지만 경찰들이 폭력범죄에 밀려 재산범죄 수사는 뒷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력이 부족해 절도사건의 수사가 힘든게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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