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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앞 몰카’ 원정 절도단..한인타운 아파트서 체포




남가주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빈집 털이를 일삼아온

콜롬비아 출신 원정 절도단이

붙잡혔습니다.

 

리버사이드 셰리프국은

오늘 LA 한인타운

카탈리나와 5가길 부근

한 주택을 급습해

절도단 소속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절도 용의자는

28살 하메즈 로페즈-그라나도스 등

3명으로 모두

콜롬비아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주로 주택 앞에 

조경용 돌이나 화분 등으로 위장한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집주인이 없는 틈을 타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셰리프국은 

지난 5월 리버사이드

테메큘라 지역 한 주택 앞에서

숨겨진 몰래카메라가 발견되면서

이들을 추적해 왔습니다.

 

타지역 경찰은 물론 

연방 요원들과 함께

공조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지난 5월에는

글렌데일 경찰이

‘절도 관광’ 혐의로

콜롬비아 국적 원정 절도단 4명을

전격 체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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