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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에 미셸 박 스틸 의원?..당내 가능성 제기


<기사>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수성형의 언론매체인 ‘뉴스맥스’는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차기 주한 미 대사로

미셸 스틸 의원을 비공식 적으로 권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빈 매카시 등 공화당 내 중진 의원들도

트럼프에게 스틸을 지지하며 추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국이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은 데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에

스틸 의원이 적임자라는 공감대가 공화당 내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겁니다

 

미셸 스틸 의원은 한인 최초 여성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친분이 있을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 문화를 잘 이해하고,

한국 정치인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캠프는 다음 주

주요 국가 대사 지명자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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