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오늘 오후 발표된
중간 선거
추가 개표 결괍니다.
데이빗 김 후보가
선두 지미 고메즈 의원과
격차를 5% 미만으로
줄였습니다.
득표수로 보면
4만 4천 5백 69대
4만 4백 40표로
4천 백여 표 차이로
줄어든 겁니다.
득표율에서
6퍼센트 차이 났던
지난 발표 때보다
1퍼센트 정도 차이를 좁히며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KADC) 회장>
남은 표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은 표에서 60% 이상 확보를 하면 차이를
메꿀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다른 초박빙 레이스,
LA 시장 선거는
캐런 배스 후보가
릭 카루소 후보와의 격차를
4.3퍼센트로 더 벌렸습니다.
직전 발표까지
9천여 표 차이를 보였지만
이번 발표 이후
2만 9천여 표 차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결과를 속단하긴
이르다는 평갑니다.
밸리 등
카루소 강세지역
우편투표가 아직
미 개봉으로 남아있다는 겁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KADC) 회장>
우편투표가 60~70만이 남아있어 오늘내일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 배스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밸리 등 카루소 후보가 유리한 지역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주 하원 67지구에서
2위로 처진 유수연 후보는
추가 개표에서 득표 차가
3.6%로 차이가 소폭 더 벌어졌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