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코로나로
2년 만에 재개된
2022년 자연식품 박람회.
3,5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의 테마는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식품입니다.
<마이크 리 ㅣ OKF 매니저>
업체들은 테마와 맞물려
다양한 유기농 즉석식품을 소개하며
치열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각 나라의 음식을 소개하며
유기농 즉석식품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로렌조 리알리 ㅣ Emilia Food 매니저>
즉석식품과 유기농을 결합시켰습니다. 즉석식품이지만 건강하고 질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 27개 업체들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보관을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민호 ㅣ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 지사장>
한국 업체들도
유기농 즉석식품 트렌트에 맞춰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식품을 잇따라 소개했습니다.
<이흥실 ㅣ 한국 인삼공사 미국법인장>
잡채를 비롯해 김치전,
파전과 콩비지 등
유기농 즉석식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지정현 ㅣ Kim’s Choice Food 매니저>
또한 한국 업체들은
자동 생산 시스템을 통해
생산 비용을 낮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김경남 ㅣ 예인 T&G 대표>
세계 유기농 식품이
한자리에 모인
2022년 자연식품 박람회는
내일까지 열립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