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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전국 곳곳 폭염.. 팜스프링스 ‘124도’ 신기록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팜스프링스는 124도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관측 사상 최고기온입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 팜스프링스 지역은 지난 1993년에 기록된 역대 최고 기온인 123도를 넘어섰고, 데스밸리는 6일 128도를 기록해, 역시 2007년의 일일 최고기온 127도를 뛰어넘었습니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는 어제 120도를 나타냈고, 오레건주에서도 10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피닉스를 포함하는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올해 공식적으로 13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160명 이상이 폭염과 관련돼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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