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직장에서
코로나에 감염되는
확진자가 급증하고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직장 내 코로나 감염자가
한 달 만에 무려 6배나
폭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방역 수칙 잘 준수하지 않아>
직원들은 직장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고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감염 심한 업종..요식업과 소매업등>
코로나 감염이가장 심한 업종은
요식업과 소매업등으로
직장 감염자 가운데
42%를 차지했습니다.
제조업이 17%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직장 내에서
코로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에 감염된 직원은
감염 여부를 회사 측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대중교통 시설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장소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코로나 감염자 급증..지하철과 버스 등>
지하철과 버스,
택시와 항공기 등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대중교통 시설의 마스크 의무화를
연장할 계획이고 밝혔습니다.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