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차병원 바이오그룹이 본격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차 파워에이징 항노화 연구소를 LA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 오픈 예정인 연구소는 차 바이오텍과 차 의과대학, 차병원 바이오그룹의 합작 연구소입니다.
이곳에는 5명의 상주 연구원들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차병원 바이오 그룹은 전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선도하며, 세계 최초로 망막 질환 치료제 임상,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성마비와 파킨슨병 치료 등으로 전 세계 관련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차 항노화 연구소 부소장인 강은주 교수는, 차그룹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과, 노화를 늦출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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