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의 한 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하던 남성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12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청은 어제 아동 성추행 혐의 8건과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 1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올해 41살 토드 크리스찬 하트먼에게 120년의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하트먼의 컴퓨터와 USB에는 수천 개의 아동 음란물이 들어있었으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 하트먼의 범죄 행각이 드러났습니다.
애너하임 바인야드의 한 교회에서 청소년 담당 전도사로 활동하던 하트먼은 여자아이들을 성추행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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