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LA 카운티가 청소차량과 충돌해 심각한 상해를 입은
한인 운전자에게 1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한인 정 차씨는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에서
카운티 청소차와 충돌했습니다
차 씨는 청소차가 갑자기 차 씨가 있던 차선으로 유턴하면서
차 씨를 그대로 들이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상해를 입어 일도 할 수 없었다며
지난 2020년 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보상금 100만 달러에 대한 잠정 합의는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카운티 클레임 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