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새해 첫 근무일을 맞은
LA 총영사관.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올해,
더욱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한인사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공공외교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또 곧 설계가 시작되는
공관 재건축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행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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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는
주요 한인 단체들과 함께
신년 하례식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인 가정에 대한
현금 지원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장>
한인사회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타인종 커뮤니티와 연대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 김 ㅣ LA 한인회 이사장>
새 희망과 함께
여러 어려움도 예상되는
새해를 맞은 한인 단체들은
서로 협력해
전진해 나갈 것을 거듭 다짐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