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올해부터 모든 가주민들로
매디캘 서비스가입 자격을 확대했죠
그럼에도 아직 많은 한인들이
추방이나 영주권기각 등의 불안감 때문에
신청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 커뮤니티클리닉협회의
루이스 맥카티 회장은
서류 미비자들은 여전히 메디칼에 가입하면
불이익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신분 보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인들의 매디칼 가입을 돕고 있는
이웃케어 클리닉도
개인정보는 이민국과 공유하지 않는다며
두려워 말고 조속히 가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A주정부는 메디캘 수혜 자격에서
65세 이상 수혜자의
보유재산 제한 규정을 폐지했으며
1인 기준 월소득이
1,677달러 이하인 경우에도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메디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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