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역대 가장 낮은 당첨률.."희비 엇갈려"



<리포트>


모두 8만 5천 개의 쿼터가 배정돼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 H1B 추첨이

오늘 종료됐습니다.


올해 신청자는

4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5명 중 1명 만이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30% 이상 급증했습니다.

<강지일 ㅣ 이민법 변호사>

제 생각에는 올해 거의 40만 명 넘게 신청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 어느 때보다도 추첨률이

낮았던 것 같고, 예전엔 3~40%가 됐다면 지금은 20% 안팎으로 밖에 안 된 것 같아요.


연방 이민국은

1차 추첨자 중에서 자격에 미달하는 수만큼

다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추가 추첨자 비율은 20% 정도였습니다.


<이경희 ㅣ 이민법 변호사>


추첨에서 탈락한 신청자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비자를 다시 신청해야만 합니다.


<이경희 ㅣ 이민법 변호사>


지난 2월 4일 연방 하원을 통과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법안은

현재 상원에 계류 중입니다.


<이경희 ㅣ 이민법 변호사>


한국인 취업비자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 한

취업비자 신청자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