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사가 16만 7천 파운드의 치킨 너겟 제품을 리콜했습니다.
일부 고객이 제품 속에 철사가 들어있다는 신고 접수 후 이뤄진 조치입니다.
이번 리콜에는 퍼듀 브레디드 치킨 텐더와 버처 올개닉 치킨 브레스트 너겟,
그리고 퍼듀 심플리 스마트 올개닉 브레디드 치킨 브레스트 너겟 등
3가지 제품이 포함됐습니다.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퍼듀는 성명을 통해
일부 패키지에서 이물질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 섭취와 관련된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퍼듀사는 유효기간이 2025년 3월 23일까지인 해당 제품을 갖고 있을 경우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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