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트럼프 의원, ‘관세 유예’ 발표 전 주식 매수 논란
- jrlee65
-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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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친 트럼프 계열로 알려진 연방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발표 직전
수십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산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블룸버그 통신 등은
공화당 소속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 의원이
지난 8일과 9일 21건의 주식 거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9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유예하겠다고 발표한 날입니다
이틀 동안 매수한 금액은
최대 31만 5천 달러,
한화 약 4억 5천만원 정도로
매수 종목은 아마존과 테슬라, 애플 등이었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측 인사들 간
‘내부자 거래’가 있었는지
조사해줄 것을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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