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대마초 흡연 직원 해고 금지..사라지는 약물 안전지대






<리포팅>

거리를 걸으며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구엘 지 ㅣ LA 한인타운 인근 거주>

대마초는 약이 아니에요. 나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세대에 걸친 일이에요.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대마초 흡연 직원 차별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할 이유가 없다는 뜻에서 마련된 법안으로

2024년부터 시행됩니다


법안이 시행되면

회사에서는 직원에게

약물 검사를 요구할 수도 없게 됩니다


한인 업주들은 그나마 있던

제재마저 사라졌다는 반응입니다


<LA 한인타운 업주>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고.. 만약에 그것 (대마초 흡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해고를 하겠지만, 문제가 없다고 해도 인식은 안 좋을 것 같아요.


직원들과 손님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하는

업주들에게는 고민이 늘었다는 겁니다


<LA 한인타운 업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주인들은.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 법안이

주민들에게 대마초에 대한

자유를 줄 거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지만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려다

약물 안전지대가 사라질 거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