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위한 노력 계속”..PACE 50주년 갈라 성료
- jrlee65
- 10월 7일
- 1분 분량

<기사>
비영리 단체 PACE가
창립 50주년 기념 갈라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과 기업인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미상 수상 앵커인 데이비드 오노가 사회를 맡았으며,
형사법 변호사인 미아 야마모토가
역량 강화 리더상을,
교육자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인
워렌 후루타니가 평생 공로상,
그리고 U.S. Bank는 지역사회 챔피언상을 수상했습니다.
PACE 측은 “지난 50년간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기회 확대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PACE는 특히 오는 23일 LA시가 주최하는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서밋을 통해
한인 기업과 지역 커뮤니티 참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다니엘 한 ㅣ ‘PACE’ 비즈니스 국장 ]
“2028 LA 하계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수퍼볼 등에 한인 기업이 참여하도록 돕고 있으며,
‘Procure LA’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적 도움과 카운슬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ACE는 LA내 아태계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고용과 교육, 주거, 비즈니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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