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미들턴 왕세자비는
소셜미디어인 X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9개월간의 암 항암
화학요법 치료가
모두 끝났다고 알렸습니다.
왕세자비는
마침내 항암화학요법을
마칠 수 있어
얼마나 안도감을 느끼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시 직장에 복귀하고
몇 개의 공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는
지난 3월 22일 동영상을 통해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예방적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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