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켄터키주 75번 고속도로에서
32살 조셉 카우치라는 남성이
달리는 차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모두 다섯명이 다쳤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지만 검거하지 못했고,
사건 현장 인근 도로에서 발견된 용의자 소유 차량에서
소총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주변에서
용의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이면서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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