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불안감과 초조함
그리고 우울감.
최근 팬데믹 이후
많은 한인들이 겪는
증상입니다.
며칠째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등
일상에 지장을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한인들은 치료는 물론
상담조차 꺼립니다.
<케시 문 ㅣLA카운티 정신건강국 클리닉 슈퍼바이저>
혼자 생각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기 보단
센터를 찾아 상담해야 한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감기 예방을 위해 접종을 하고
기침이 나면 병원을 찾듯
정신 건강도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케시 문 ㅣ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클리닉 슈퍼바이저>
LA 카운티 정신건강국과
한인타운 정신건강 센터가
정신건강과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문화 행사와 다양한 정신건강
워크샵을 제공합니다.
<쟈스민 서 ㅣ 한인타운 정신건강 센터 전문가>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은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언제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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