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와 월마트는 물론
트레이더 조 등에서
유통되는 참치캔이
식중독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리콜됐습니다.
트라이유니언 시푸드사는
지난주 대형 소매업체에서 유통되는
트라이유니언 브랜드의
참치 통조림 제품을
자발적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해당 참치캔을 열 때
당기는 탭의 결함으로
내용물이 새어 나오거나
식중독균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으로
알려진 식중독균은
신체 신경을 공격해
마비나 사망을 초래하는 데
아직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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