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USA 직원들이
추진해 왔던
노동조합 설립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연방 정부 독립 기구인
전국노동관계위원회는
코웨이 노조 설립안
3차 개표를 진행해
찬성 70대 반대 71표로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 USA 측 박수영 변호사는
노사 양측 모두
개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투표 결과의
공식 인증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 USA 직원들은
지난 2022년부터
노조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노조 설립을 지원한
CRRWU의 위법행위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일부 직원을 중심으로
노조 결성을 추진했던
한남체인 LA 지점도
지난 12월 NLRB 개표에서
마켓 직원들의 반대로
설립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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