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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앨버슨 합병으로 전국 ‘579개’ 매장 폐쇄


대형 마켓 체인 크로거와 앨버슨의 합병으로 전국에서 579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63개 매장이 폐쇄됩니다.


이번 합병은 246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방거래위원회는 시장 경쟁 감소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근로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크로거 측은 이를 부인하며, 합병을 통해 “고객들이 더 낮은 가격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식품상업 노동자연합은 어제 성명을 통해 합병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문을 닫는 매장은 베벌리힐스와 버뱅크, 컬버시티 등의 파빌리온 매장과 LA와 라크레센타의 본스, 앨버슨 매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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