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어빙 지역서 폭풍 피해..지붕과 외벽 날아가
- dhlee2123
- 3월 4일
- 1분 분량

텍사스주에 폭풍이 강타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오전
텍사스주 북부 어빙시 (Irving) 에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시속 110마일을 기록한
이번 토네이도로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 지붕과 외벽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네이도가 강타한 어빙시 이외에도
강풍으로 인해 댈러스 (Dallas)와
태런트 (Tarrant), 덴턴 (Denton) 카운티에서
약 30만 가구가 정전을 겪었으며
각 카운티 당국은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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