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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 폭풍에 1명 사망..차량 고립 구조 잇따라



텍사스주 오스틴에

강력한 폭풍이 몰아쳐 1명이 숨지고

구조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어젯밤 오스틴 전역을 강타한

이번 폭풍이 시속 77마일,

약 124km의 강풍과 함께

폭우와 우박을 동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지대를 중심으로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며

차량 고립 사고가 잇따랐고

오스틴 당국은 급류에 휩쓸린

주민 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오스틴 에너지는 강풍과 낙뢰로

전신주 등이 손상되면서 한때

7만 2천여 가구가 정전됐고

오늘 아침 기준3만여 가구가 아직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정전 복구와

피해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주민들에게 당분간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추가 악천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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