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홍보하며 현대차·LG·삼성 또 언급
- jrlee65
-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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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이점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들을 또 언급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 덕분에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시설 확장을 고려 중이라고 홍보하면서
현대차와 LG 전자, 그리고 삼성전자를 언급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생산 확대 계획을, LG전자는 냉장고 제조 공장을
멕시코에서 테네시주로 이전할 가능성을 고려 중이며,
삼성전자도 건조기 제조 공장을 멕시코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옮길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백악관은 소개했습니다
백악관은 앞서 지난달 2일에도 관세 효과를 홍보하면서
현대차와 현대제철, 그리고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의 사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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