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트럼프 재집권 소식에
미국 부자들의 골든 비자 신청률이
40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든 비자는 부동산 투자나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에게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주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한 이주 컨설팅 업체는
대선 직후 국내 정세에 불안감을 느낀 미국 부호들이
해외에 투자를 하고 체류 신분을 얻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예로, 이탈리아 사디니아라는 지역은
미 대선 직후 미국인들에게
단돈 1유로, 1달러의 저가 주택을 홍보하며
이주를 권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접수된 관련 문의는
3만 8천 건에 이르며
접수자 중 대부분이 미국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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