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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죄 평결에도 경합 주 ‘우세’..”격차는 줄어”




<기사>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우세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

평결 이후인 지난 1 - 4일

애리조나와 네바다주 등록 유권자를

대상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네바다주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은 45%,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고, 애리조나에서는 바이든

대통령 46%,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의

지지율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네바다의 경우 응답자의 65%,

애리조나에서는 63%가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 평결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애리조나 주 유권자 천 107명

그리고 네바다주 유권자 천 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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