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평결이 나온 직후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근소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로이터 입소스가 어제
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1%
트럼프 전 대통령은 39%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약 2% 포인트 의 격차를 보인겁니다
같은 기관이 평결 전인 지난 7일에서
14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각각 40%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또 유죄 평결 직후 조사에서 공화당원
응답자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찍을 가능
성이 낮아졌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약 10% 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등록 유권자 2천 1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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