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한파에 실내 행사로..40년만에 처음
- dhlee2123
- 1월 17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북극 한파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 전역을 강타한 북극 한파로
수십만 명이 추위 속에서 몇 시간씩 바깥에 머무는 것이
매우 위험할 것으로 보여 오는 20일 취임식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내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이 실내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식에 이어 40년 만입니다.
취임식 당일 워싱턴 DC의 기온은
섭씨 영하 6도, 화씨 21도로..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 이후 가장 추운 날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mentarios